겜프락시스를 시작하며 – AI, 중국시장, IP전쟁… 지금 게임 산업을 다시 읽는 이유

 


“게임 뉴스는 넘치는데, 도대체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어.”

이 말, 최근에 저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.
출시 소식, 이벤트 정리, 매출 랭킹까지...
쏟아지긴 하는데, “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”,
“앞으로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”, 그런 이야기는 없어요.


그래서 겜프락시스가 시작됩니다

이 블로그는
그냥 게임 뉴스를 모으는 데 관심 없습니다.

대신 이런 걸 궁금해합니다:

  • “AI가 들어오면서 왜 신입 개발자가 줄었을까?”

  • “중국 게임 시장, 아직도 도전할 가치가 있을까?”

  • “한국 게임은 왜 블리자드처럼 기억되지 못할까?”


🎮 첫 시리즈는 이렇게 시작합니다

겜프락시스 시리즈 ①~③

  1. AI 시대에 사라지는 주니어 – 아니, 그 기회조차 없다

  2. 중국 게임 시장? 기회의 땅? 지금은 벽의 나라다

  3. 우리는 왜 ‘블리자드’가 되지 못했을까?

이건 단순한 뉴스 요약이 아닙니다.
게임 산업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쓴 글이고,
해석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시도입니다.


🧠 우리는 앞으로 이렇게 씁니다

  • 뉴스의 깊이를 묻습니다

  • 유저, 개발자, 퍼블리셔 모두의 관점에서 씁니다

  • 단순한 유행 대신, 변화의 원인다음 움직임을 봅니다


📢 당신의 목소리를 기다립니다

이 공간은 기획자, 개발자, 유저, 기자 모두가
함께 질문하고 해석하고 나누는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.

댓글로, 제보로, 제안으로
겜프락시스에 참여해주세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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